제주도 신화월드 랜딩관 커넥팅룸 내돈내산 솔직 후기

언제가도 좋은곳 제주도에서 신화월드를 방문하였습니다.

 

신화월드는 100% 중국자본으로 운영이 되는 리조트인데요

객실수만 2,600개,  리조트 면적 251만 제곱미터(여의도 면적의 85%)에 이르는 제주도 최대 규모의 리조트입니다.ㅜ중국계 법인인 람정제주개발이 지은 리조트로써

2017년 4월 서머셋 오픈

2017년 11월 랜딩관 오픈

2018년에 메리어트관과 신화관을 자례로 오픈하였습니다.

리조트로써 단순 숙박시설이 아닌 신화테마파크, 신화워터파크, 쇼핑몰과 엔터테인먼트, 카지노 시설까지 갖춘 대형 복합 리조트 입니다.

 

메리어트관은 메리어트 호텔 체인의 메리어트 브랜드아 협업하여 지어진 호텔로써 신화월드에서도 가장 럭셔리함을 자랑합니다.

신화관은 좀 더 대중적인 컨셉으로 운영을 하고 있으며,  서머셋은 4층짜리 건물 40여동이 있는 가족형 숙박시설입니다.

오늘 알아볼 랜딩관은 신화월드에서는 가장 저렴하며 비즈니스 호텔로써 관광객보다는 업무용으로 운영되는 느낌이 강합니다.

실제 랜딩관 지하는 컨벤션 센터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하지만 제일 저렴하다는 이유에서인지 생각보다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는 모습이였습니다.

 

그럼 랜딩관 커넥팅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사실 커넥팅룸이라고 해서 별다른 부분이 있는건 아니고

기존의 슈페리어 킹과 슈페리어 더블을 붙여서 같은 공간으로 사용하는 객실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실제 복도에서 봤을때도 다른 2개의 객실처럼 따로 따로 들어갈 수 있고

내부에서만 연결되어 있는 형태의 객실입니다.

 

욕실 및 화장실도 완전히 같은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룸 어메니티

어메니티 같은 경우에도 일반 표준객실인 슈페리어와 같은데요

객실당 생수 3병과 냉장고, 전자체중계 다라미, 전기포트, 헤어드라이기, 욕실 어메니티, 슬리퍼, 가운 등이 있습니다.

사실 슈페리어 킹이나 슈페리어 더블과 같은 방이다 보니 객실 2개를 하나처럼 사용가능하다..

라는 점 외에는 특별한 점이 없는 객실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