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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행가기전 마지막 코스 짐 싸기
    여행가기 2023. 10. 25.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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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갈때 반드시 가져가야 하는 것들

    • 신분증 : 해외에서는 우리나라에서 쓰는 신분증이 인정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가져가지 않는 사람들이 많으나, 실제 해외에서 여권을 분실하는 경우 대한민국 국민임을 증명할 수 있는 신분증이 필요하다. 이때, 주민등록증이나 운전면허증 같은 국내에서 쓰는 신분증을 가져간다면 좀 더 간편하게 분실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
    • 특히 신형 전자여권의 경우 주민등록번호와 거주지 등 개인정보를 더 이상 포함하지 않음으로 신분증은 꼭 챙겨가야 하는 필수품이 되었다.
    • 현금 : 여행을 하는데 무조건 없어서는 안되는 중요한 것이다. 사실 돈이 많다면 다른 짐을 필요가 없다. 현지에서 구매하여 조달하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기 때문이다. 분실 리스크를 위해서는 현금과 카드 둘다 가져가는 것이 좋다. 현금의 가치가 낮아지는 환율 하락기에는 신용카드가 유리하고, 현금의 가치가 높아지는 시기에는 현금이나 체크카드가 좋다.
    • 목적지가 북미나 유럽이 아닌 경우 여행지의 현금만 가지고 가는 것 보다는 미국달러를 소액 들고 가는 것도 좋다.
    • 일본과 독일은 어느정도의 현금이 필요하지만 스웨덴과 덴마크는 2016년을 기점으로 현금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현금사용을 줄이고 있는 추세이니 참고하도록 하자.
    • 중국의경우에는 위조지쳬와 카드의 불법복제가 많아서 간편결제 서비스가 매우 잘 되어 있다.
    • 신용카드 : 신용카드는 가맹점이 가장 많은 비자카드가 필수이며, 유럽과 북미의 경우는 마스터카드가 아시아라면 서브로 JCB나 CUP를 들고 가는 것을 추천한다.
    • 체크카드 : 선택의 여지가 없이 비자 아니면 마스터인데, 출국 전에 현금 인출과 가맹점 결재를 위해 통장을 넉넉하게 채우는 것이 좋다.
    • 가방 : 사실 여행의 로망이 배낭여행인만큼 배낭도 좋지만 현실적으로 캐리어가 대세이다. 보통은 배낭과 캐리어 두개를 모두 가지고 다니는 경우가 많다. 항공을 이용하는 경우에도 캐리어는 수하물로 배낭은 기내 들고 갈 수 있으니 같이 사용하는 것이 유리하다. 크로스백은 용량도 적고 불편한데다 소매치기의 주요 타깃이 되는 경우가 많으니 피하는 것이 좋다.
    • 여벌 옷 : 짐을 쌀 때 가장 많은 부피를 차지하는 것이 옷이다. 단기 국내여행이라면 크게 부담되지 않지만, 장기 해외여행의 경우에는 반드시 잘 챙겨야 한다. 여행지에서 절도범의 목표가 되지 않으려면 화려한 옷 보다는 평범한 옷이 좋으며 최대한 편한 옷을 가져가는 것이 좋다. 시설이 부족한 숙박시설을 가는 경우가 많으므로, 세제 없이도 대충 손빨래가 가능한 기능성 옷들이 유리하다.
    • 스마트폰 : 이제는 없어서는 안되는 무조건 반드시 가져가야하는 필수템이 되었다. 스마트폰이 없는 여행은 불가능하다고 생각될 정도이다. 사진 +지도 + 주변탐색(관광지, 맛집 등) + 비상연락망 + 플래시 + 번역기 + 카드결재 + 메모 + 택시 등 만능 일꾼이라고 볼 수 있다. 다만 주의할 점은 소매치기를 조심해야 한다. 해외에서 스마트폰 사용을 위해 유심, e심, 로밍 등 준비를 해 가는것은 필수사항이 되었다.
    • 여권 : 여권이 없으면 아예 해외에 나갈 수 없음으로 반드시 챙겨야 한다. 분실하지 않게 꼭 준비해야 한다. 혹시 분실을 대비하여 컬러 복사본을 여러장 준비해서 들고가는 것도 방법이다. 여권을 찍어서 스마트폰에 보관하는 것은 필수선택이다. 여권 유효기간이 6개월 미만으로 남았다면 입국을 거부하는 경우도 있음으로 여권에 이상이 없는지 확인하고 미리 준비할 수 있도록 하자

     

    여행갈때 챙겨가면 좋은 것들(옵션)

    • 상비약과 구급물품 : 감기나 몸살 등 잔병을 위해 준비하면 좋다. 현지 약국에서 약을 구하는 것이 생각보다 어려울 수 있다
    • 국제학생증 : 유명 관광지나 교통수단에 대한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국제호스텔 연맹 회원카드와 겸용으로 사용되는 학생증의 경우 호스텔 숙박 할인도 가능하다. 다만, 국제학생증 발급을 위한 비용이 있음으로 잘 따져보고 만들어서 가져가도록 하자.
    • 보조배터리 : 스마트폰의 생명연장을 위한 필수 아이템이다. 그러나 비행기를 타는 경우 반입 가능한 용량 및 개수가 제한되므로 각 국가의 항공 규정을 미리 확인하는 것이 필수이다. 특히 위탁수하물에는 절대로 보조배터리를 넣어서는 안되며 반드시 들고 타야한다.
    • 포켓와이파이 : 걸어다니는 와이피이로 예전에는 많이 사용하였으나 항상 가지고 다녀야 하는 불편함과 로밍, 유심 등 편리한 방법들이 나타나면서 요즘은 잘 가지고 다니지 않는 추세이다. 다만 소규모 그룹처럼 여러사람이 같이 다닌다면 한명의 불편함으로 훨씬 좋은 효과가 날 수 있다.
    • Sitpack : 여행을 하는 동안 장기간 서서 기다리거나, 대기해야 하는 상황이 자주 발생하게 되는데 높은 휴대성과 접고 펴는게 간단한 여행용 의자를 적극 권장한다.

     

    기내반입 제한 물품

    • 휘발유, 페인트, 라이터용 연료 등 발화성/인화성 물질은 절대 반입 불가
    • 부탄가스 캔 등 고압가스용기 반입 불가
    • 총기나 폭죽 등 무기 및 폭발물 종류 반입 불가(도검류나 창 등도 포함)
    • 소화기, 락스, 파마약 등 위험이 될 가능성이 있는 물질 반입 불가
    • 리튬배터리를 사용하는 전자기기 불가 가능성 있음(160wh 이상)
    • 액체류의 경우 개별 용기당 100ml 이하로 1인당 1리터까지 가능하며 음료, 식품, 화장품, 액체류 등 포함
    • 기내반입금지물품은 항공보안365에서 검색할 수 있으니 참고하자 https://www.avsec365.or.kr/avsc/mainMobile.do

     

    위탁수하물 금지품목

    • 파손 및 손상이 쉬운 도자기, 액자, 유리제품 등 위탁운송 불가
    • 현금, 보석, 증권, 서류, 전자제품 등 고가품 및 귀중품은 위탁운송 불가
    • 전자담배 위탁운송 불가(기내반입)

     

    한국으로 가져올 수 없는 물품

    • 육류가 육가공품, 녹용, 뼈 등 모든 종류의 유가공품 반입불가
    • 식물과 수산물 반입 불가
    • 장식용, 장난감 총 등을 포함한 뮤기류 반입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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